파인더
장맛비, 그리고 ...
나무에게--
2013. 7. 8. 01:37
물에 빠진 생쥐 꼴 이었다.
차마 비참해서 사진을 안찍었다.
참
안 꺼진다.
불끈지 5시간 지나가니
이젠 짜증이 슬슬 밀려온다.
춥고 --
배고프고--
.
.
.
힘들다.
비가 그치고 이틀이 지난후
굴절차에서 바라본 건물..
상부에서 연소 방향을 파악하기 위해 굴절차에 올라 보았는데
건물은 보이지 않고
멋진 풍경이 눈에 가득 들어와 눈을 뗄수가 없다.
풍광은 정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