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배경흐림.
그냥 하는 말이 아닌것 같다.
추천할 땐 다 이유가 있다.
아내의 생일선물
렌즈가 맘에 든다.
저렴(나름)하고,
결과물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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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혼 "우베공"-심해상어의 이름
나무가 맘에 들어 한다.
145~165사이에 적당한 사이즈라기에 좀 걱정을 많이 했다.
너무 커면 어쩔까...
하지만
나무도 많이 자랐다.
스템과 안장을 최소로 조절하니
약간 크지만
아주
잘
어울린다.
부드럽고 유연한 디자인
깔끔한 흰색, 비토 바구니, 확실한 변속
크로몰리 프레임
가벼운 무게(11kg)
잘 만들었다.
하지만
지금은 국내에 수입되지 않는다.
특히 small사이즈는 4년전에 들어온 재고품 일부(빨간색)만 몇대 있다.
빨간색은
나무가 너무 싫어한다.
사실 색감이 별로다...
이녀석도 인터넷에서 중고를 위험을 감수하고 고속버스로 받았다.
조마조마...^^
이제 단단한 열쇠가 필요하다.
멋진 헬멧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