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NAMU)

더 나이들기 전에 한번 살아 보고 싶은 모습이다. 흐름한 촌집을 고쳐서 오손도손 살아 보고싶은 소망이 있다. 물론 아래와 같이 기사화 되어 가장 좋은 모습만 보여주는 모습대로 살지는 못할 것 이지만 노력하고 마음 한번 제대로 먹어 본다면 가능할 것 같기도 하다. 아직은 좀 젊고 이..

책과 음악이 머무는 공간, 아지트 건축가와 건축주, 시공자의 균형이 상식적인 수준의 집을 만들어냈다. 그 흐름의 중심에는 건축주의 유려한 핸들링이 있었다. 그의 지혜를 읽어보는 시간. '제주도' 섬 지역의 특성도 장애가 아닌 즐길거리가 되었던, 지혜로운 집짓기의 표본을 보자. 여..

오늘 아침에 받아본 BPL의 뉴스레터는 제로그램의 평소 생각과 거의 완벽하게 일치하는 내용이었습니다. 느즈막하게 출근해서 번역을 해보았습니다. 일부 오역이 있을 수 있으나 http://www.backpackinglight.com 의 운영자인 Ryan Jordan의 기본 생각은거의 틀리지 않게 옮기려고 하였습니다. 파란색..

백패킹 인구가 늘어나면서 자연환경의 오염이라는 폐해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에 가칭 '공정 백패킹 윤리지침'이라는 자율적 가이드라인을 제정하고 외부 규제가 있기 전에 백패커들이 스스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한 시점입니다. 이에 '공정 백패킹 윤리치침(Fair Backpacking Ethics-FBE)'의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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