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조사/전기화재 자료

2011. 연구보고서_전선 도체조직 분석에 의한 화재원인 감정 연구(단락흔 개념이해 요약)

나무에게-- 2013. 7. 24. 21:01

 

http://www.nfsa.go.kr/pub/board/bbs_free_read.html?uid=24222&cboardID=dat040402&key=&orderBy=&page=1&cateID=&page=1

 

소방과학연구실 김흥식 박사의 보고서.

이거 발표할 때가

내가 화재조사관 교육 중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2011년 8월쯤 ..

소방과학 연구실 방문했을때

김흥식 당시 연구원의 의견은

수 많은 전기 단락흔을 조직 분석으로 관찰해 보았는데...

1,2차 단락흔을 제대로 가려내는 것은 불.가.능 하다 는 의견을 피력했다.

간단히 생각해도

합선이 일어나고 열에 노출된 것과,

열에 노출되면서 발생한 합선과

금속현미경으로 분석하는 조직의 변화는

거의 분간이 안간다고 한다.

조사관이 흔히 말하는 1차, 2차 단락흔으로 부르는 것도 정확히 정리된 말이 아니다.

단지

열에 의한 영향이 있었다,

열에 의한 영향이 순간적이었다,

장시간이었다 ,

이렇게 말하는 것이 더 정확하지 않을까?

 

화재조사를 하면서

 단락흔에 대한 의문이 있을때

위 자료는

좋은 기초자료로

적.극.

추천 한다.

 

 

 

 

 

실험에 사용된 전선이다.

가장 많이

화재현장에서 만나게 되는 구리 전선이다.

내열비닐절연전선

(HIV 1.5, 최근 건축되는 건물은 1.7이상으로 바뀌는 추세라 함)

분전함을 지나서 

천장이나 건물 전체에 설치 되어있고,

비닐코드는 대부분의 멀티탭 등

거주자가 추가 연결하여 사용하는 전선의 종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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