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주에서 가져온 토마토. 색이 참 좋다. 맛도......
어머님이 정성다해 키워 첫 수확한 예쁜 토마토다.
이제 그만좀 하시고 쉬는게 어떻냐고 해도 심심해서 안된다 하시고, 가만히 있으면 병나서 안된다고 하신다.
그마음 충분히 알지만 이제 정말 쉬엄쉬엄 하셨으면 좋겠다. 몸 상하시지 않았으면............
2. 고양이와 나무
기숙사 방을 꾸미기로 했단다.
기숙사을 예쁘게 꾸밀려고 무언가 오리고 붙이고 열심히 만들고 있는데 콩이도 많이 궁금한가 보다.
둘이 잘 어울려 보인다..^^
3. 청도 도서관에서
요즘 소설에 좀 빠진것 같다. 연애소설 ?
트와일라잇을 다 읽고 나더니 다른 책도 관심이 부쩍 높아 진것 같다.
초등 5학년.
난 저때쯤 뭘 읽었는지 기억도 잘 나지 않는다.
나무가 책 읽는 글밥이 엄청 늘었다.
그림한장 없이 글이 빼곡한 책을 잘도 읽는걸 보니......
책을 좋아하는 것도 좋지만 좀더 몸을 움직이는 활동도 관심을 가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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